간경변의 징후? 입냄새가 심해요. 그리고 또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간경변증일 수도 있어.

간경변증일 수도 있어.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전문간호사 파이트게일입니다.오늘은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던 ‘간경변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에 이어서 간경변의 징후를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간경변증, 리버시르호시스 진단,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꽤 많이 가지고 계신 기저질환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전담 간호사 파이팅게일입니다. 오늘은 외상외과에……blog.naver.com

리버시르호시스라고 해서 종종 병동이나 병원에 입원하신 환자분들에게서 볼 수 있는 기저질환인데 이번에는 기저질환이 아닌데 뭔가 이런 징후가 있으면 간경화를 의심해보기도 하거든.하고 싶은 부분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처출 https://medizzy.com/feed/154673

황달

이미 전에 간 경변증의 포스팅이 여러 차례 강조한 증세의 하나입니다.황달, Jaundice라는 증상입니다.이 증세가 일상 생활에서 발견되면 미련 없이 인근 병원으로 빨리 이동해 주세요.위의 사진에서 보듯 몸이 노랗게 변하는 증상입니다.그리고 동공도 저렇게 황색으로 변하는 것을 말하는데, 딱 봐도 이거 뭔지 몸에 문제가 발생한 것처럼 보이죠?며칠 집에서 쉬면 괜찮은 줄 알면서 방치하면 정말 더 큰 병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꼭 병원에 내원하세요.”간, Liver”는 수명이 다한 적혈구를 파괴하고 담즙과 함께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이 때 적혈구가 분해될 때 생기는 빌리루빈은 담즙에 녹아 거의 배출됩니다(그래서 혈액 검사에서 TB, Total bilirubin’의 수치가 높다고 황달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간 기능이 저하하면 빌리루빈 대사가 안 되고 색소가 몸에 쌓이기도 합니다.이들이 피부나 눈, 점막 등으로 착색되고 노랗게 됩니다.이것이 “황달”입니다.간 경변증 초기부터 좀 더 진행하려고 황달이 나오고 피부 가려움증 등이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

구취, 입냄새.

입냄새’가 난다고 해서 간경변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충치나 치주질환 등에 의해 야기될 수도 있고, 다양한 원인에 의해 구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몸 어딘가에 문제가 생기거나 병이 진행됐을 때도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입냄새가 나는 것이 평소와 달리 이상하다면 몸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계란 썩은 냄새’ 보통 간 기능이 손상돼 대사와 배설 능력이 감소했을 때도 구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히 간경화 환자에게는 계란이 썩는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또 입냄새가 심해지면 바로 간성혼수에 빠지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한 번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간은 어느 정도 문제가 진행되지 않으면 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처출 https://weekly.donga.com/List/3/all/11/2233900/1피부에 이상한 혈관상의 상처가?또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혈관종이 나타나면 간경변증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간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며 혈액을 자꾸 돌리는 공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기능들이 둔해질수록 간에 문제가 생기면 피부에 붉은 반점이 거미줄 모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혈관종은 피부의 모세혈관이 확대된 것으로 가슴이나 어깨 등에서 나타나 실처럼 가는 혈관이 거미줄처럼 뻗어 있는 모습입니다. 손바닥에 홍반이 생기는 것도 간경변의 징후로 보입니다.https://www.youtube.com/ 파이터링파이팅게일 파이팅게일 대학병원 신경외과 병동에서 근무한 후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전담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남성 간호사입니다. 간호사에 대한 생각, 일상 등을 업로드 해보려고 합니다. 🙂 www.youtube.com 에 일상등을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krlaosx오늘은 간단하게 ‘간경변증’을 의심하는 징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사실 ‘간경변증’이 아니더라도 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신속하게 확인한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어느 정도 망가질 때까지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어제는 같이 일하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들과 집들이를 해서 오늘까지 계속 쉬고 있어요.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외상도 같이 조심하세요.그럼.오늘은 간단하게 ‘간경변증’을 의심하는 징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사실 ‘간경변증’이 아니더라도 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신속하게 확인한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어느 정도 망가질 때까지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어제는 같이 일하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들과 집들이를 해서 오늘까지 계속 쉬고 있어요.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외상도 같이 조심하세요.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