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금희의 특별강연, ‘자기소개 잘하는 법’

안녕하세요. 한국 1위 강사모집 플랫폼 후컨설팅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강의 영상은 자기소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이금희 아나운서의 특별 강의 영상 ‘자기소개 잘하는 법’입니다. 강의 내용 중 이금희 아나운서의 조언은 ‘나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입니다. 단순히 자신의 경험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경험을 통해 어떤 생각과 감정을 느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기업, 시민, 대학생 등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강사모집을 통해 강의를 진행합니다. 지금 바로 이금희 아나운서의 강의를 시작해볼까요!

첫 번째 이야기는 자기소개에 자기소개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사실 3년 전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입시를 본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정확히 모르겠어서 여름방학 때 후배 아나운서와 후배 기상캐스터에게 인터뷰를 부탁해서 여름방학 동안 18~19분씩 1시간 정도 만났습니다. 그래서 인터뷰도 하고 녹음도 하고 공통적으로 한 이야기를 정리해서 지금은 수업 시간에 제 최근 이야기나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주려고 합니다. 남자 아나운서와 여자 아나운서가 있었는데 후배가 “선배님, 자기소개에 자기소개가 없어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슨 뜻인지 몰라서 무슨 뜻인지 물었더니 이렇게 표현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자기소개를 보면 아나운서를 소개하고 본인을 소개하지 않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은 방송에 대한 꿈과 어떤 종류의 트리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 이런 것과 같은 것. “중학교 때 학교 축제의 MC를 맡을 학생이 갑자기 복통을 앓아서 무대에 올라가야 했습니다. 너무 긴장되고 떨렸지만, 그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을 극복한 후에는 청중과 학생들과 웃고 울고 교류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때 제 마음이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런 일은 전국의 중학교 6,000여 개에서 1년에 6,000여 건 정도 일어납니다. 반으로 줄이면 3,000여 건 정도 일어납니다. 이건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니면 아나운서들은 우리 동네의 수호자이고, 점점 오염되어 가는 우리말을 지켜야 합니다. 알겠어요? 다시 말해서, 제 이야기라고 대체할 수 없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제가 방금 예로 들었던 이야기들 중에서 이름을 빼면 이금희의 자기소개입니다. ‘이금희’를 빼고 ‘김금희’를 넣어도 됩니다. 저만의 이야기가 없습니다. 저만의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건 다 잊어도 되지만, 오늘 제가 하는 말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제 이야기를 해보자”, “스토리텔링으로 제 이야기를 하자”는 것입니다.

일기를 쓰는 게 도움이 되냐고 물으셨죠. 물론 도움이 되죠. 그래서 제가 준비한 두 번째 이야기는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나만의 DB를 만드는 것입니다. 사실, 자기소개서를 앞에 두고 그 형식으로 컴퓨터 노트북 화면을 보면서 쓰려고 하면 기억하지 못할 겁니다. 당연히 기억하지 못할 겁니다. 기억은 꼬리를 따라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 꼬리를 먼저 잡고 그 꼬리를 따라가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힘들지 않게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요즘 MBTI를 가진 젊은이들이 많이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만났을 때, 예전에 “혈액형이 뭐야?”라고 물었듯이 요즘 젊은이들은 자연스럽게 “MBTI 유형이 뭐야?”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그건 16가지 유형 중 하나에 속하기 때문에,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친구를 잘 알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들은 자주 만나고 자주 이야기해야 해요. 피상적인 것부터 깊은 것까지 모든 것을 이야기해야 친해지죠. 친구들을 알게 돼요. 자신을 잘 소개하려면 자신을 잘 알아야 해요. 자신을 소개하는 게 의외로 어렵다고 했죠? 그건 자신을 잘 모르기 때문이에요. 아무도 나보다 나를 더 잘 알 수 없어요. 그러려면 나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야 해요. 일기는 좋지만 사실 일기를 쓰는 건 쉽지 않아요. 저도 일기를 쓰지 않아요. 대신 스마트폰에 노트패드를 쓰거나 일기장 같은 걸 들고 다닐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자신에 대해 생각하듯이 자신에 대해서도 꾸준히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정말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무엇이 좋았는지 조용히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제가 좋아하는 건 칭찬이었어요.” 또는 “제가 좋아하는 건 돈이었어요.” 또는 “제가 좋아하는 건 관계가 있었어요.” 이런 걸 계속 써내려가다 보면 그걸 깨닫게 될 겁니다. 그래서 데이터베이스가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 100일만 모아보세요. 매 순간을 적으세요. 매 순간을 저장하세요. 그리고 100일이 지나면 자신에 대한 거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생길 겁니다. 분류할 수 있죠.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분류하고, 자신에 대해 알아보세요. 그러면 데이터베이스는 계속해서 스스로의 길을 따라가고 심지어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할 겁니다.

자기소개서는 질문을 불러일으킵니다. 자기소개서는 최종 면접에 갈 때 정말 중요합니다. 최종 면접에 갈 때 임원들이 나와서 면접을 봅니다. CEO, 본사 사장, 전무, 이사, 그들이 나와서 앞에 한 명, 두 명, 세 명, 다섯 명씩 면접을 봅니다. 그들의 마음을 생각해 봅시다. 1000명이 지원해서 10명이 최종에 올랐다고 합시다. 그러면 전날 미리 받지 않고, 당일에 와서 바로 받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이 사람이 몇 단계를 받았고, 몇 점을 받았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줍니다. 한 사람당 한 개의 데이터를 줍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 대한 데이터를 30분이나 한 시간 동안 읽습니다. 그렇게 하면 공평합니다. 미리 보면 불공평한 점이 많을 수 있는데, 그러면 무엇을 보겠습니까? 자기소개서를 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위에 있는 것을 밑줄로 긋거나 강조하거나 형광펜으로 강조합니다. 왜? 질문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최종 면접에서 일반적으로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 ‘지원해서 취직이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와 같은 질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질문에 호기심이 많습니다. 질문을 할 때 무엇을 보나요?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합니다. 그러니 자기소개는 솔직하게 쓰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이건 재앙이 될 수 있는 내용이지만, 특별한 기술이 있다면 조금 과장해서 쓰는 게 좋습니다. 스페인어나 중국어를 잘한다고 쓰고, 조금 과장해서 쓰는 거죠. 면접을 본 사람들은 자기개발을 많이 했습니다. 2, 3외국어를 구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20, 30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기 때문에 실제로 그 나라에 가서 레지던트로 일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특히 특별한 기술에 관해서는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항목에 대해 솔직하게 쓰는 게 좋습니다. 자기소개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스피치 팁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세 가지”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자기소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이것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람들은 첫 번째와 두 번째를 마음속으로 센다. 청중과 인터뷰어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두 번째만 말하고 세 번째를 건너뛰면 “세 번째는 언급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합니다. 이런 식입니다. 저는 몇 번 시도해 보았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강의나 그런 것을 할 때 의도적으로 “세 가지”라고 말하고 두 번째만 말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세 번째는 어때요?”라고 묻습니다. 즉, 세는 것입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이야기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그래서 세 가지를 말하겠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나운서 이금희는 후 컨설팅의 강사 모집을 통해 연설, 동기 부여, 커뮤니케이션, 자기 개발 등 다양한 주제와 콘텐츠에 대한 많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이금희와 초대된 많은 유명 강사들에 대해 궁금하다면 저희에게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