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오타니 부인의 사적 과거를 이야기하는 친구에 인터넷 “단죄”

메이저리그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2월 29일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지난 15일 전 농구선수의 아내다나카 마이코 씨와의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되었다.한편으로 사적인 일이나 과거에 관한 취재도 과열.이에, 전 스모 선수이자 격투가인타카켄신(貴賢神)이 비판했다. 국내외가 떠들썩해진 오타니의 아내 공개.마미코 씨는 도쿄도 출신으로도쿄 세이토쿠대에서 와세다대에 진학.졸업 후인 2019년에는 W리그후지츠 레드 웨이브에 가입해서21년 8월에는 일본 대표 후보로 선출됐다.W리그 3인제의 일본 대표로도 선출된유망 선수였지만, 지난 시즌을 끝으로현역에서 은퇴했다.넷상에서 마미코씨의 친구가과거나, 깊이 파고든 사생활을 밝힌 보도가 화제가 되었고타카켄신도 이것을 언급하며 X에서「나불나불 말하는 놈은 절대 친구가 아니다」라며 「단죄」했다.일련의 보도에 팬들로부터는”이런 말 하는 놈의 마음을 모르겠다””역시 나왔다, 이런 이야기””진짜 친구라면 그런 말을 하지 않겠지””이게 친구가 꼭 말해야 하는 내용인가요?”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사에 대한 일본 네티즌 반응●예나 지금이나 남녀 불문하고기본적으로 평소에 수다스러운 사람은버릇인지 무의식적으로 말이 지나칠 때가 있어서,중요한 이야기나 깊이 들어간 것은조심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하물며 요즘 시대는 SNS가 있고자취를 감추고 다른 사람인 척하고글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당황스러워.수다스러운 사람은 만일 악의가 없어도말하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게 되므로말해서는 안 되는 일의 경계선이 없어져.그러한 타입의 사람이 가까이 있는 경우는이쪽이 자주 말(표현)을 잘 선택해서 이야기하지 않으면그만 누설되어 버리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안 돼.●그리고 TV 중계에서 몇 번이나 몇 번이나오타니 부인을 비춘다는 생각이 들어.야구 중계를 보고 싶은 것이지와이드 쇼적인 것은 필요 없고,어디까지나 부인은 일반인이니까가만히 둬야 한다고 생각해요.●단순한 질투겠지.발목을 잡겠다 하는 속셈 말이죠.남의 발목을 잡아봤자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오히려 내 인격을 떨어뜨릴 뿐이야.남의 일보다 자신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쏟아야겠네.●애초에 그것을 취재하고 보도하는언론도 뭔가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이번 건으로 일본 언론의 질이 문제라고 생각하고이번 기사도 언론의 질이 드러나고 있다고 느낀다.본인도 야구에 전념하기 위해서라도 여기서 공개하고일단락 짓고 싶은 것도 있어서 공개한 것이겠지만,언론도 언제까지 끈질긴 보도, 취재를 계속할까 생각한다.왜 본인의 생각을 눈치채지 못하는 것일까.그리고 눈치채고도 그 본인의 생각을 존중하지 않으려 하는지.이제 그만 이렇게까지 깊이 파고들지 않아도 될 것이고매스컴에는 확실히 절도를 가진 보도에 유의해 주었으면 한다●오타니 선수도 부인도 예상치 못한 것 같습니다.말하고 싶은 놈에게는, 말하게 해 두면 된다.본인끼리 행복하다니까.서로의 말만 믿고 행복한 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그런 일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지 몰랐어요.저는 그 친구가 말하는 내용을 찾아보진 않지만이 기사를 계기로 찾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이 라이터는 선의로 쓰고 있겠지만이 기사도 결국은 부정적인 정보를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어요.아는 사람의 일이든 모르는 사람의 일이든,부정적인 정보는 듣거나 말하지 않는 것이친절하다고 생각합니다.●익명으로 주간지나 인터넷에 쓰는 시점에서「친구」는 친구가 아니고,타인이라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어.실명으로 축복하고 있는 사람들만이진정한 친구겠지요.결혼 보고조차 받지 못한 연락처도 모르는친구들이 많이 늘어나서 힘들 것 같아.●일본 언론이 오타니 부부의 친구나관계자분들에게 이런 일을 계속하면일본 언론 관계자의 취재를오타니 선수로부터 거부당해서미국 언론을 통해서만 정보를입수할 수 있게 될지도 몰라요.●이런 경우는 친한 친구지만아무 말도 하지 않고 피해야 한다,그러면 신뢰할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친구나관계자의 취재를 하는 것은 어떨까.확실히 오타니 선수에게 처음 본 만큼 미인이고스타일, 호감도, 청결감이 뛰어납니다.매스컴, 주간지가 크게 주목하는 것은 알지만어디까지나 일반인으로 단순한 주부.가열되는 보도로 오타니 선수나 양가 친인척들,관계자에게 폐를 끼치는 일은 그만두었으면 한다.●진정한 친구였다면어쩌면 세상에 호감을 갖고 싶어서좋은 에피소드를 이야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단지, 기자라고 하는 것은 인터뷰 상대의대변자가 아니라, 쓰고 싶은 기사에”사용할 수 있는” 소재를 모으고 싶을 뿐이니까….예를 들어 ‘저 여자 뒤의 얼굴을 파헤친다’라는 기사가 잘 팔린다고 생각하면좋은 에피소드라도 내용물을 왜곡해서악의적인 기사를 쓸 수 있어.역시 사람의 신변을 살피는 기자 따위에게는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해요.#일본뉴스 #일본소식 #일본기사 #일본야구 #일본연예계 #일본야구선수 #일본스포츠 #오타니 #오타니쇼헤이 #야구 #야구선수 #다저스 #오타니한국 #오타니부인 #오타니아내 #오타니와이프 #오타니쇼헤이부인 #오타니쇼헤이아내 #오타니쇼헤이와이프 #다나카마미코 #타나카마미코 #일본반응원문링크https://news.yahoo.co.jp/articles/274fb8c77f0c5e4803f26f49c5702826cad98370